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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현 선교사 소식(인도네시아) 운영자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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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인도네시아 김오현, 류승희 선교사입니다. 교회와 성도님들의 기도와 물질적 지원으로 선교지에서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지난 42일 반둥에 있는 인도네시아 어학원 임락에 등록한 후 417일부터 계속 인도네시아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매주 월요일마다 예배를 드린 후 수업을 시작하고 있으며 예배 시 학생들이 돌아가면서 간증과 설교를 맡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인도네시아어 공부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과 지혜와 총기를 주셔서 인도네시아어를 잘 배울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지난 42-4일까지 교육부 전문 실사팀이 세마신학교 캠퍼스를 방문하여 여러 업무 분야를 확인하고 실사한 결과 합격하여 현재 교육부로부터 합격공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두가 교회와 성도님들의 기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시고 친히 간섭하시고 역사하셨습니다. 모두가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 앞으로 5년동안 저희 쉐마신학교는 자체적으로 졸업생들에게 신학사 학위를 수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종교부 인허가로서 국가고시를 거쳐서 종교부의 사인를 받아 신학사에 준하는 졸업장을 수여해왔습니다. 그렇다고 종교부의 허가가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앞으로도 계속 4년 주기로 종교부의 인허가와 5년 주기로 교육부의 인준을 받아야만 합니다.

 

이제, 1년에 한번씩 신입생을 모집하는 기간입니다. 정말 자질을 갖추고, 사명감에 불타는 인재를 찾고자 합니다. 20명 이상 양질의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학교의 현안 과제 중에 하나는 신학교 운영비 및 신학생들의 장학금을 충분히 확보하는 일입니다. 이 과제는 정말 부담스럽고 힘든 일입니다. 인도네시아의 신학생들의 재정형편이 너무 어려워서 장학금을 주어야 하고, 신학교 운영비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아직도 어떤 현지 교단이나 교회들의 후원도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속히 신학교 운영비가 확보되어 완전 자립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계속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동역해 주기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1) 성령 충만함과 능력 받아서 현지 신학교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2) 지혜와 총기를 주셔서 인도네시아어를 잘 습득할 수 있도록

3) 쉐마신학교의 20여명의 신입생을 충분히 모집할 수 있도록

4) 쉐마신학교 운영비 및 장학금 후원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5) 쉐마신학교 팀 사역할 수 있는 선교사를 더 보내주시도록

 

 

2018626

 

김오현, 류승희 선교사 올림  

 

 

 

 

현지 연락처

001-62-811-2008-272()

 

이메일: koh552@hanmail.net

 

반둥쉐마신학교 후원계좌:

하나은행 920-187175-562 예금주; GMS쉐마신학교

 

김오현선교사 후원계좌:

시티은행 603-32509-269-01 예금주; 김오현

농협 705-01-157890 예금주; 김오현

 

 

 

첨부: 선교 소식 및 활동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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